스트릿우먼파이터 태용 심사위원 자격논란
요즘 엠넷의 스트릿우먼파이터가 매우 핫한데요. 스트릿우먼파이터는 엠넷의 댄스 배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여자 댄스 그룹들이 나와 춤 경연을 펼칩니다. 하지만 스트릿우먼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태용이 심사위원 자격논란이 있습니다.
스트릿우먼파이터 태용 심사위원 자격논란
이름 | 태용 |
소속그룹 | NCT 127 |
출생 | 1995. 7.1 |
소속사 | SM |
인스타그램 | taeoxo_nct |
태용은 SM 엔터테이먼트의 아이돌 그룹인 NCT 127의 맴버인데요. 그룹 내에서 춤을 잘 추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요즘 스트릿우먼파이터를 시청하시는 네티즌 사이에선 아이돌 태용이 과연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 적합한가에 대해 논란이 생겼는데요.
스트릿우먼파이터는 국내에서 내놓으라고 하는 댄서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엄청난 춤실력을 가진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하였습니다. 출연진 중 댄서 모니카는 샤이니의 태민을 비롯하여 많은 케이팝 가수들의 안무를 창작하고 지도하였는데요. 현재는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댄스계에서 입지도가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아이돌 그룹의 맴버인 태용이 과연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출연진들을 평가할 수 있는 춤실력이 되느냐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트릿우먼파이터 피디의 기획의도에 따르면 스트릿우먼파이터 프로그램은 숨겨진 케이팝 댄서들을 알리기 위함이며 프로그램의 흥행 및 재미를 위해 대결이라는 요소를 넣었을 뿐 본질은 좋은 춤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댄서들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자격에 논란에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지만 태용 또한 안무가들에게 춤을 잘 춘다고 평이 나있는 아이돌이기 때문에 이번 논란에 있어서 다소 애매한 상황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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