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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캠 피싱 논란 진실은?

도쿄올림픽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여 화제였던 국가대표 우상혁이 몸캠피싱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오늘은 우상혁 캠피싱 논란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상혁

이름 우상혁
국적 및 출신 대한민국 대전 광역시 출생
학력 대전송촌중, 충남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신체 188cm / 75kg
소속 서천군청, 국군체육부대

대한민국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은 2021년 3월 2일에 군입대를 하여 군인 신분으로 올림픽에 참가하였는데요. 2020도쿄 올림픽에서 높이뛰기 종목 결션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한 것은 1996년 이진택 선수 이후 25년만이었는데요. 결선 진출도 모자라 2.35m를 성공하여 대한민국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비인기 종목인 높이뛰기 선수로 큰 관심과 지원을 받지 못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이뛰기 결선 진출,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웠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러웠는데요. 최근 정부서울청사 별권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대포로 참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최근 몸캠피싱 영상 때문에 논란이 발생하였는데요. 한 기사를 인용하면 유명 스포츠 선수로 추정되는 사람의 몸캠피싱 피해 영상이 SNS 및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얼굴이 정확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대화나 기타 사항들을 추론해보았을 때 영상속 피해자가 국가대표 우상혁이라는 의견이 다분한데요.

 

 

현재는 해당 관련 게시글 및 영상들이 전부 내려가있는 상태지만 해당 영상 공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우상택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으며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쿄올림픽을 시청하면서 긍정적으로 보았던 선수였는데 별 탈 없이 하루빨리 일이 마무리 되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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