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너무 무리하게하면 근육이 녹아 "신장투석"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보세요.
요즘 주변에서 바디프로필을 찍는 분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몸을 멋지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하면 근육이 녹아 신장투석을 해야할 수 있는데요.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 까지도 합니다. 근육이 녹는 질환 바로 횡문근융해증입니다.
횡뭉근융해증이란?
횡문근융해증이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섬유세포가 괴사하여 근육의 단백질효소가 혈액과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입니다.
스피닝, 헬스, 크로스핏 등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운동 후 음주를 하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근육의 단백질효소가 콩팥, 간과 같은 신장에 쌓이게 되면 급성 신부전을 유발하여 신장투석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도 오게 됩니다.
만약 운동 후 과한 통증, 콜라색 소변을 보신다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수액치료를 통해 빠르게 피를 희석시키셔야 합니다. 횡문근융해증에 걸리셨다면 수액 치료를 동반하고 하루에 3~4L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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