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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 논란 정리 빚투,성추행,

안녕하세요 토토쓰입니다. 김계란님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피지컬갤러리 콘텐츠 가짜사나이에 출연하여 '너 인성에 문제있어?', '4번은 개인주의야' 같은 유행어들을 생성하여 각종 공중파 채널에 출연 및 CF를 찍었던 이근 대위가 최근 논란들에 휩싸였는데요.

 

 

 

이근대위 프로필

 

이름 이근
출생 1984년 3월 22일 (36세) 한국
175CM
병역 해군 특수전전단 수중파괴대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단 / 수중파괴대
직책 전 무사트 전무 이사

 

이근 대위는 한국에 출생한 뒤 1개월 만에 부모님을 따라서 외국으로 이민을 갔고 3살 때부터 쭉 미국에서 거주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에 있으면서 백인들만 있는 초등학교에서 심한 인종차별을 당하게 되었고 이를 극복하고 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군인을 꿈꿔왔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는 군인이 되고싶었지만 아버지가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네이비 씰을 포기하고 버지니아군사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아버지의 '군인이 되려면 한국 군에 들어가라' 조언에 따라 2005년 고려대학의 교환학생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어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이후 해군사관후보생으로 군에 첫 입대를 하게 되고 좋은 성적으로 해군 소위로 임관을 하여 UDT/SEAL에 지원, 차석으로 수료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 해군 특수전단 (UDT/SEAL)에서 중대장 직책을 맡게 되며 여러 특수임무와 파병활동을 하였습니다.

 

 

전역 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안보전략 컨설팅 회사 MUSAT의 전무이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근대위 가짜사나이

 

이근대위가 이름을 알리게된 계기는 바로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촬영하면서 부터였는데요. 특유의 어눌한 말투와 교관의 카리스마를 보여 주면서 인기몰이를 하게 됩니다.

 

 

 

 

 

 

'너 인성에 문제있어?', '4번은 개인주의야', '반으로 죽일거야' 등 여러 유행어들을 남기며 인기를 몰았고 인기에 힘입어 각종 예능채널에 출연 최근에는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의 CF모델로 출연하는 등 이근대위의 인기는 승승장구였습니다.

 

 

 

 

 

 

이근대위 빚투사건

 

지난 2일 이근대위에게 돈을 빌려줬었던 A씨의 인스타그램에  " 2014년 2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고 그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봤다." 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또한 장문의 글과 함께 부산지방법원의 판결문을 첨부하였는데요. 판결문의 내용은 이근대위가 A씨에게 200만원을 변제를 하라는 내용이지만 아직까지 돈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빚투 였는데요. 이근 대위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해쉬태그를 통하여 이근 대위임을 암시하였습니다.

 

 

 

 

 

이근대위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대한 반박 게시물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하였는데요? 

 

 

 

 

게시물의 내용은 빌린현금과 비슷한 값어치의 스카이 다이빙 장비와 현금을 함께 지불하였으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사실은 거짓말이며 돈을 빌린 사실은 인정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미국과 이라크 파병으로 해외에 있을 때 재판이 진행 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법원에서 패소를 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다시 A씨가 스카이다이빙 장비는 자신이 돈을 주고 구매 한거였으며 아직 돈을 받지 않았다는 녹취록 등 증거물을 재반박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결국 이근대위는 A씨와 직접 만나 모든 문제를 해결 하였으며 A씨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을 멈춰달라는 영상과 함께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빚투 논란으로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입었는데요.

 

 

이근대위 성추행 논란

빚투논란이 사그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근대위는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이게되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대위를 저격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저격을 한 장본인은 바로 김용호 연예부장이었습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의 경력 중 UN근무 경력을 위조하였다며 폭로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바로 이근대위는 자신의 UN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김용호연예부장은 이에 끝나지 않고 이근대위의 폭행의혹과 성추행의혹 자료들을 게시하였는데요. 게시물에는 이근대위의 판결기록들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이근대위는 성추행 판결이 난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은 성추행을 하지 않았고, 재판도 피해자 진술에만 근거한 재판이었으며 CCTV에는 증거 정황이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 하였습니다.

 

 

현재 연예부장 김용호와 이근대위의 설전은 계속 진행 중인 상태이며 이근 대위가 김용호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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