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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빚내서 집사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멀어져만 가는 내집 마련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은행이 석달만에 기준금리를 0.25% 올렸습니다. 금리가 떨어지는 것을 예상한 것과 달리 물가를 잡기위해 그런 것인지 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빚을 내어 집사는 것도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치솓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려 시중의 돈을 거두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행은 올해 처음 오른 4%의 물가상승폭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대출을 받아놓은 사람들인데요. 금리가 오르게 되면서 이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변동금리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을 하는 상황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변동금리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금리가 오르고 있는 사황에서 고정금리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LTV 한도를 늘려준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이 실행되더라도 이자 부담이 크기 때문에 내집 마련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도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10억원의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6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연4.5% 이자의 원리금으로 받았을 경우 30년간 매달 300만원이 넘는 돈을 갚아야 합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금리를 2차례 정도 더 올릴 전망인데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며 내집 마련에 대한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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