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세는 허리를 망칩니다. 생활 속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세
현대인들의 경우 오랫동안 앉아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를 주는데요. 또한 안좋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허리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는 생활속 나도모르게 했던 나쁜 습관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디스크란?
허리 디스크는 조직이 파열되어 탈출된 디스크가 뒤로 밀려 나오면서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 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양반다리
흔히 아빠다리라고도 불리는 양반다리는 동양인들이 자주 하는 자세인데요. 양반다리를 하게되면 허리의 굴곡이 사라지게 되고 골반이 뒤로 빠져 허리에 긴장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한쪽 다리는 위로 향하게 되고 반대쪽 다리는 아래를 향하게 하기 때문에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다리를 꼬는 습관
많은 분들이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앉으시는데요. 다리를 꼬는 습관은 허리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꼬게되면 골반이 한쪽으로 틀어지게 되고 이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게 되고 근육의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엎드려서 책,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
엎드려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척추의 S곡선을 무너뜨려 허리 디스크 뿐만 아니라 목 디스크, 거북목을 유발하게 됩ㄴ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책을 읽을 때 두 손을 써야 하기 때문에 주로 상체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허리가 과도하게 뒤로 꺾이게 됩니다.
의자 끝에 걸쳐 앉는 자세
의자의 끝에 걸쳐 앉는 자세는 허리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는 자세인데요. 구부정한 자세로 앉게 되면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이 약 2.5배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의자에 앉으실 땐 의자 등받이 끝에 엉덩이가 닿을 만큼 깊숙하게 앉아 허리를 곧게 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는 최악의 자세를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다면 허리스트레칭 기구를 통해 허리의 피로를 해소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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