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맛첵스 시식단 모집중 파맛첵스사건

여러분 캘로그 책스초코의 파맛첵스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한때 커뮤니티에서 이슈였던 파맛첵스가 16년만에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캘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

파맛첵스의 탄생은 시간을 거슬러 16년전 2004년 시리얼 업체 켈로그에서 첵스 초코 제품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통하여 첵스 대통령 선거를 진행했었는데요 당시 후보로는 기호1번 체키와 기호2번 차카가 출마했습니다.

체키의 공약은 책스초코에 '더 진하고 부드러워진 밀크 초코렛 맛을 추가한다는 공약'이었으며 차카의 공약은 '첵스초코 안에 파를 넣는다'는 공약이었습니다. 켈로그 측에서는 체키가 당연히 당선될줄 알았지만 네티즌들은 의도적으로 차카에게 투표를 하면서 파맛첵스가 출시되는줄 알았으나 켈로그 측에서 부정적인 투표를 주장하였고 차카의 표를 일부 무효처리를 하게되며 체키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파맛첵스는 기억속에 잊혀지는듯 하였으나 켈로그에서 16년만에 다시 파맛첵스 출시를 알리며 체험단을 모집중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16년 만에 독재통치속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됐다' , '차카 선생님의 억울함이 드디어 풀렸다' 등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

 

파맛첵스 신제품 시식단 응모는 아래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첵스 신제품 시식단 모집! 응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