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은퇴 결정
다이하드로 유명한 미국의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인해 연기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윌리스의 가족은 인스타그램에 실어증 진다을 받고 이로 인해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는 신중한 검토 끝에 은퇴를 결정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족들은 힘을 합쳐 이 일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다이하드',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센스' 등 많은 히트작을 남기고 최근까지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배우로도 활약했었는데요.
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어증은 말을 알아듣거나 표현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병으로 배우에게 치명적인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어증은 뇌졸중, 머리에 큰 충격, 뇌종양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이 걸린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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