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위해 싸운다던 이근 현실은 "호텔서 조식 먹더라" 목격증언
유튜브 가짜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 의용군 자원을 위해 무단 출국하였는데요. 이근은 지난 2월 2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하여 "We wii support Ukirne" 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우크라이나 출국을 암시하였습니다.
결국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에 우크라이나로 출국하는 사진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출국하였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되어있는 상태이며 무단으로 출국할 경우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논란을 뒤로한 채 출국을 강행하였던 이근이 "최근 폴란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었다." 라는 목격담이 보수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 의해 밝혀졌는데요.
가세연 채널은 자신을 폴란드 교환학생이라고 소개한 A씨가 현지에서 이근대위를 만났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댓글 내용에는 "제가 있는 곳은 아주 안전하고 총소리 한 번 안나는 치안이 좋은곳" 이라고 하였으며 "이근과 찍은 사진이 있고 지금도 같은 호텔에서 묵고 있다. 여기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많이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A씨는 "이근이 촬영을 위해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까지 챙기며 계속 일행과 촬영분량에 대한 걱정을 한다."고도 전했는데요. 가세연은 진위 확인을 위하여 A씨와 계속해서 연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며 "사실이라면 이근은 대국민 사기극을 펼친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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