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징역 3년 선고 법정구속 강제전역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 빅뱅의 전 맴버 승리가 만기전역을 한 달 앞둔 채로 처음 선고 받았던 징역 5년에서 2년이 감형된 징역 3년을 선고 받으며 수감이 되었습니다.

 

승리 징역3년 선고 법정구속

 

승리는 12일 오후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9개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였는데요. 재판 결과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승리는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볍 위반, 상슴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의 관한 법률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의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원래 처음 승리에게 내려진 구형은 징역 5년, 벌금 2000만원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마저도 죄를 지은것에 비해 형량이 매우 적어 네티즌들이 분노하였지만 오늘 12일 발표된 선고는 징역 3년으로 감형이 되었습니다. 승리는 9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었는데 징역 3년형을 받아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어 강제 전역 처리가 됩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사건이 터지기 전 빅뱅의 막내, 성공한 사업가 승츠비라는 이미지를 내새워 많은 방송활동을 이어나갔었는데요. 결국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승리를 포함한 정준영, 최종훈과 같은 연예인들이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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